본문 : 히브리서 6장 1절 - 12절
중심구절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1절, 2절)
우리의 신앙은 멈춰서는 안 됩니다.
멈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진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신앙의 초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가
마침내 신앙의 본질을 버리고 다시 신앙 이전의 상태로
즉 구원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다고 말입니다.(6절)
그럼 어떻게 할까요?
히브리서의 주제는 구원을 등한히 하지 말 것,
그리고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입니다.
구원 받았음에 만족하거나 멈춰 서 있지 말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일을 위해
친히 몸을 바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