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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이름
김대중
등록일
2016-10-13

본문 : 시편 26편 1절 - 12절

중심구절 :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1절)

 

사람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할 수도 있지만,

또 한 가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지향점이 어디인가를 통해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시편 26편의 기자는 1절에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라고 고백합니다.

언뜻 오만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면을 다 갖추어 완벽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어로는 'blameless' 즉 수치스럽지 않다, 부끄럽지 않다는 뜻입니다.

8절 말씀에 '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라고 한 것처럼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집과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며 그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나는 부족하고 허물이 있을지라도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온전히 부끄럽지 않도록 해 주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마치 시편 1편의 말씀에 대한 삶의 구체적 선포로도 읽힙니다.

하나님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않으며,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 않고(4절)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고,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5절)

 

우리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죄도 있고, 허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속량하시고, 은혜를 베푸심으로써(11절)

완전하신 하나님의 영역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부끄럽거나 수치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말씀처럼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라고 고백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평탄한 곳에서

여러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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