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7절 - 20절
중심구절 :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19절)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평생을 복음 전도에 헌신했습니다.
세상에서 그의 자랑은 재산, 지식, 지위, 권세 등이 있었지만
예수님을 위해 다 버렸습니다.
이제 그의 자랑과 소망과 면류관은
평생 복음을 전해 얻은 성도들이었습니다.
그 성도들은 천국에 가서도 만날 것이고, 하나님 앞에 자랑할 면류관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소유도, 지식도, 권세도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의 한계는 이 세상에서일 뿐입니다.
천국에 갈 때,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의 소유, 지식, 그 어떤 권세도 다 의미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애쓰고, 수고한 것
성도들을 세우고, 교회를 섬긴 것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 것이 남습니다.
우리의 면류관이 이 땅의 것이 전부이지 않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면류관을 위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