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13장 34절 - 43절
중심구절 :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38절)...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43절)
예수님은 천국을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더 깊은 깨달음을 얻도록 동기를 부여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고 깊이 묵상하도록 말입니다.
제자들이 가라지 비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각각의 의미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결국 천국을 소유하는 자, 누리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가 있음을 깨우치게 하십니다.
누가 천국을 소유할까요?
누가 천국을 누릴까요?
좋은 씨앗인 천국의 아들들입니다.
앞에 나오는 밭의 비유와 연결하자면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삶을 통해 열매 맺는 자입니다.
가라지는 결국 모아서 불태우고 맙니다.
기적을 많이 체험한 자도, 능력을 많이 행한 자도 아니고
천국을 경험하고 누리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받아들이고
삶을 통해 실천해 귀한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소망합니다.
해처럼 빛나는 의인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